cafe

식당입니다. 라면과 오뎅 한냄비! 꿀꿀맛입니다. 가물가물. 저멀리 강정 노을길 방파제가 보입니다. 비가 쏟아지고 하늘이 점차...리조트입니다. 예전 풍림콘도입니다. [강정천] 제주에서 몇 안 되는, 항상 물이 흐르는 하천입니다. 제주도는 현무암 지질...

부르는 소리가 들리면 누울새 없이 따라갔다. 버너와 냄비를 가져와서 간식으로 라면을 끓여먹었다. 바다 바람 맞으면서 끓여먹는 라면이라 아, 그래. 낭만있다. 그러다 라면사리를 바닥에 흘리면 아까워서 탄식하는데 갈매기가 쪼아먹게 냅두라고 아이들...

먹은 라면을 먹으러 왔어!!😆 잉이 다녀간지 모르는 친구들을 무조건 데리고가기 위해 억지로 계획에 넣었어….ㅎ 날씨가 좋지...나 아니고 친구! 먼저 가게 입구야!! 뒤로 보이는 바다가 날씨가 좋았다면 에메랄드빛에 이뻤을텐데 아쉬웠당 가게가...

맛있는 라면을 끓여 내었지. 9시까지 한림항 도착 위해 8시쯤 하우스를 출발했지, 아마, 비양도 가는 뱃길, 수 천만년의 역사를 간직한 비양(제주 본토에서 날아갔다는), 드라마 봄날의 촬영지답게 인산인해를 이루었지, 배로 십분 남짓이지만, 차귀, 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