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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식구들이 보고파 돌아왔어요. 2011.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순두부찌개 시켰다. 내내 회 생각이 났다. 협재의 숙박지. 이렇게 깨끗한 숙소인데 내가 머물면 이렇게 변한다. 조개스프...아내가 챙겨준 김치를 놓고와서 어쩔 수 없이 한라봉으로 김치 대신 사계 수선화 군락지 용머리해안..용의 머리를 확인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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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보) 원시님과 내도동삼츈이 오르막 가든에 떴다! 2012.04.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 뽀글뽀글 거리는 찌개가 보이시나요.ㅋㅋㅋ 원시님이 여기 된장찌개가 맛나다고.ㅋㅋ 먹어보라고 하시더라구요.ㅋㅋ 한 스푼 떠먹어봤는데..........삼츈님....하트눈 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선 꾸수합니다.ㅋㅋㅋ 집에서 담근 된장찌개맛?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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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손가락'이 하루하루 찍어 남긴 숙소, 그 기억 2006.03.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치찌개(?, 거의 국에 가깝다)를 끓이다.. ^^; 1월 21~22일 이화파크텔 (단양) 043)422-2080 기억 열여덟. 종원오빠를 가장 들뜨게 만든 곳이었을까? 은희언니의 지지방문이 있었다. 은희언니가 가져온 고구마, 김치, 그리고 숙소 바로 옆에 있던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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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데이엔 제주흑돼지와 바이오하이퍼그릴 2015.03.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봅니다. 제주똥돼지 인증샷이랄까나~ 실컷 먹고도 뭐가 부족했던지 냉동실에서 당면만두도 꺼내옵니다. 바알간 양념장 올려...찌고 남은 육수를 팔팔 끓인 후 집된장을 채망에 넣고 풀어줍니다. 순두부는 반을 갈라 투척~ 뽀글뽀글 몽글한 순두부호박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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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종주기-인자사 완성했네요 2008.0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로 제주를 삼고 진도가 마련한 참전복찜과 북어찜으로 제수를 차리니 제법 고사분위가 잡히는데, 청매의 몸개그가 토끼봉 산신의 허리를 꺾게 하고 만다. -자아, 인자는 절을 해야제. 하더니, 청매가 신위에서 거꾸로 큰절을 넙죽이 해댄다. 상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