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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후 제주 4·3 사건, 10년 전 세월호 참사까지 한국인에게 4월은 분명 '잔인한 달'이지만 황무지 같은 땅에서 라일락을 피우는...하면 실망이었고 그래서 하던 것들읕 많이 안하기로 헀고, 외상 치료도 하였고 노화까지 있었다. 어제 아침 매달가는 내과...

보건소 내과의사로 근무하는 친구와 부산에서 자영업을 하는 친구를 제외한 8명이 22일 새벽 김포공항에서 만나 1박2일 여정으로 제주 중문단지로 향했다.. 집을 나서서 낯선 곳으로 떠난다는 건 늘 설렘이고 행복이다.. 어딘가를 떠날 때 꼭 꺼내서 읽게...

우리는 시원하다. 마찬가지로, 감사의 그늘로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 ​세계의 최고의 암전문병원인 미국 텍사스주립대인 엠디 앤더스 병원에서 30 여년 동안 암전문의사로 활약하고 계셨던 김의신 박사는 신앙이 암치료에 실제적인 효과가 있다고 소개...

주셨지만 시원하게 쌍커풀 있는 눈에 마른게 대세인 우리 세대에서 전 스스로 제 자신이 참 뚱뚱하고 안예쁘다라고 생각하며 살았어요. 그래서 승무원이란 꿈은 물론 저도 여자이므로 맘속 깊이 품기는 했다만 감히 입밖에 못꺼냈었죠. 그러던 25살 봄.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