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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시골 생활 (3) 2024.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람에 ‘제주에서 살기’를 그만 접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전엔 매해 여수에 가기도 했었죠. 지인이 여수에 살고 있어서 한국에 오면 매해 여수에 가서 며칠 씩 지내다 왔고, 어느 해는 독일 친구가 3주나 한국에 놀러오는 바람에 그 친구랑 금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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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디좁은 제주 2024.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생이 제주에 와서 여자친구를 사귀다가 돈 몇천을 빌려줬었나봐요... 그지근성이 심해서 헤어졌는데, 돈을 안 갚고 배를 째서... 송사로 갔나 봅니다... 그냥 그리 알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그 상대 여자가 다른 후배의 친동생이었네요... 소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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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막 인생: 제주살이(21) - 2022(14) 2024.0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금은 제주로 이사와 7년째 살고 있습니다. 요즈음은 만나는 사람마다 제 표정이 행복해 보인다고 합니다. 이 모든 것이 주님과 함께하는 오늘을 사는 일상도의 삶을 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늦게야 님을 사랑했습니다. 이렇듯 오랜, 이렇듯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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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이들과 제주여행중 2023.1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골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어느새 환갑을 맞는해가 되었네요 몇몇 친구는 사는문제로 참석하지 못했지만 2박3일 일정중. 오늘이 마지막 입니다 똑같은 옷입고 댕기니 누구펜클럽이냐고 묻는 사람 이 많더군요 오늘오후엔. 떠나는데 아직도 남아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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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 전 불타 사라졌던 여기는 제주 그림책방 1번지 : 제주 <그림책카페노란우산> 2023.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갈 친구들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책방을 한다는 건 사람과 책을 잇고, 사람과 사람을 잇는 일인 것 같습니다. 2년 전 서귀포점에 불이 났습니다. 전기 누전 사고로 인한 화재였습니다. 수천 권의 그림책과 함께 7년 동안 쌓아놓은 추억들이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