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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의 정원을 만들어가는 모습을 지켜봅니다 이 농부가 되고싶은 젊은이가 처음 농민장터에 찾아와 쭈뼛쭈뼛 장터에 참여하고 싶다고,했던 때가 기억납니다.쌀막걸리,꿀막걸리,요즘엔 따뜻한 모주도 갖고 나오는 모양입니다.막걸리 숙성비누도 있습니다...

데 제주 4.3 사건을 다룬 《작별하지 않는다》(2021)와 함께 크게 기여한 작품이다. 한강 작가 본인이 맨부커상을 채식주의자로 수상한 뒤 채식주의자보다 소년이 온다가 많이 읽혔으면 좋겠다고 밝히면서 본인 책이 처음으로 많이 읽혔으면 좋겠다고 생각...

색이 안나도 너무 안 났다. 이럴때 마법의 착색제를 후리리릭 뿌려 주면 노랑노랑 이쁠텐데 성질이 타협이랑 등대고 사니...것만 선과장으로 옮기고, 오랫만에 마당 풀 깍기. 부잣집은 정원이고 잔듸깍기로 밀고, 우리집은 마당이고 풀깍기며 예초기를...

화수목정원을 찾아왔습니다. 여기도 민간공원이라 입장료가 만만찮습니다. 입구부터 화려합니다, 대형까페도 있어요. 값도 좀있고.. 소바식당인데 오늘은 휴무. 항상 그렇듯이 돈값은 했습니다. 딱 맞는말 ..ㅎ 마지막 귀가길에 공세리성당을 들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