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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순_백부(伯父)의 달 2025.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성대하게 차린 제삿날 실로 오랜만에 동생의 기일에 와서 큰아버지가 정종잔을 휘저으며 온천 갔던 얘기에 열을 올렸었다. “앙이 그 사램이 그처리 허무하게 갈 줄이야 뉘기 알았겠슴. 그 사램이 어디 보통 사람이오? 죽을 곳에서도 오히려 남의 머리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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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 밥을 먹습니다 - 강릉에서 제주까지 정성으로 차린 밥상 / 허정윤 (지은이)/ 이승원 (그림) /한솔수북 2020.03.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는 매일 밥을 먹습니다》는 여러 사람의 손을 거쳐 음식이 밥상에 오를 때까지 만날 수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잡아 올리는 한비 아빠, 광양에서 매실을 따는 영규 엄마와 강릉에서 두부를 만드는 도윤이 할머니, 음식을 요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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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래미가 차린 밥상♥ 2015.10.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준비햇네염~^-^ 참치김치찌개, 계란찜, 스팸, 제주돼지완자♥ 차린건 별로 없지만 맛잇게 잡수셧네염^-^ 괜히 뿌듯ㅋㅋ결혼전...항상 해주신것만 먹고 가끔씩 먹고싶은거 해드리는대ㅠ 결혼해서는 많이 그리울것같아요~엄마음식♥ 잘해먹고 잘살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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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지그랑하다 2023.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언니야, 엄마도 바다에서 아버지를 잃고도 우리를 키워냈잖아.” 우리도 자식들을 먹여 살려야 하지 않느냐는 미자의 말에 다시 삶의 끈을 벼리는 금덕. 가뭇없는 망망대해 속으로 물질을 나서는 해녀들을 따라 내 마음도 뛰어든다. 물안경 속 미자의 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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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티켓 2020.10.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제주 엄마가 차린 밥상에서 영화티켓 무료나눔해요! 원래는 구매하신 손님들 드리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남아서 무료나눔합니다 기간이 얼마안남았어요 ㅠㅠ 댓글확인어렵습니다 가게오셔서 가져가세용 저녁 일곱시전까지는 오셔야해욘 ! 연화로 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