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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주차, 오늘의 수업 주제는 ‘제주의 의식주-초가’입니다. 제주의 주거 형태와 돌담을 확인할 수 있는 하가리가 오늘의 탐방 장소였습니다. 하가리의 명소 ‘연화지’ 속 고즈넉한 정자에 모여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고내오름의 서남쪽에 형성되어...

연자가 떨어져 진흙속으로 들어가 다음해를 기약하며 숨어 있고 그 껍질은 검게 변해야여 존재한다. 현재의 연화지는 19세기 중엽 제주목사 한응호가 지방순시중 이곳에 들러 연꽃 잎에 술을 따라 마시고 시를 지었었던 곳으로, 목사의 양어머니로 하여금...

제주 집 근처 이렇게 멋진 연못이 있어요.. 애월 하가리에 위치한 연화지 입니다.. 해마다 꽃이 활짝 핀 모습을 보기가 쉽지 않았는데 올핸 시간대를 잘 맞춰서 폰카지만 예쁜 모습을 담아 왔어요.. 곽지해수욕장

연화지라는 연꽃밭, 연못안에 정자가 있는모습이 분위기를 더해준다 주변에 핀 붉은색, 흰색매화꽂이 나를 황 홀케했는데 꽂은 이곳에 담지 않았네요 기온이 뚝, 수원에 올라오니 추위가 나를 기다리고 있었네요 모두들 건강 잘 챙기세요.

제주 간게 아니구요 칭구가 제주 갔다가 마플로 보내준 이미지 보정한거랍니다 구름 모양이 독특해서

연꽃이 하는 말을 들으려고 참 무던히도 애썼는데...아직은 침묵. 마음을 보여줄 때가 아니겠지... 맞다. 내 욕심이 지나쳤다. 연꽃도 제각각이다. 이미 핀 꽃 피었다가 떨어지는 꽃, 막 피어나는 꽃 사람마다 때가 다르듯 연꽃마다도 때가 있다. 그래...

지나쳤던 곳.. 금성공원.. 공원안에 있는 고택.. 오랫만에 본 올렛길 표시와 리본.. 그리고 하가리에 있는 연꽃단지 연화지.. 꽃은 지고 없어도. 아름다운 실루엣을 보여주는 앙상한 꽃대들.. 찬찬히 살펴보니 그 자태가 제마다 다른 멋을 뽐내고 있는 듯...

제주에서 보기드문 연화지,애월항,애월우체국의백년초 육지와 다른 처음보는 나팔꽃 모두가 신기할 뿐이다

예약했음) 가까운 하나로 마트로 이동 오늘 저녁 먹거리 산 후 배가 고파 맛집으로 이동하여 고등어 정식 먹고 더럭분교,연화지,순례자교회,구암염전,해상 풍력발전단지 관광 후 우체국 수련관에 입소하였습니다. 에코,예스,메이저,파워렌트카 동일차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