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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어 한가로이 풀을 뜯는 목가적인 풍경)를 재현하는 등 볼거리를 제공하려는 목적에서 운영 중이다. 참고로 瀛州十景(영주십경)이란 제주에서 경관이 특히 뛰어난 열 곳을 선정한 것으로, 다음과 같다, . 제1경 城山日出(성산일출) - 성산의 해돋이 제2경...

않은가. 지금의 영주십경은 조선말엽 제주의 대표적인 지식인 매계(梅溪)이한우 (1818-1881)가 선정했다고 한다.조선 중기 이후 제주에 부임한 몇몇 목사 에 의해 제주팔경 혹은 제주십경을 지었다는 기록이 있으나 현재의 영주 십경은 이한우에 의해 선정...

銘)이 즐비한 신선이 머무는 곳, 방선문계곡 예로부터 방선문은 들렁귀라고 불리는데, 봄이면 계곡 양쪽에 무리지어 피어난 진달래꽃이 장관을 이뤄 "영구춘화(瀛邱春花)"라 불리며 제주의 숨겨진 비경인 영주십경(瀛州十景)에 속한다. 방선문계곡의 들렁귀

대수목마(大藪牧馬)·산포조어(山浦釣魚)·산방굴사(山房窟寺)·영실기암(靈室奇巖)이 그것이다. [이한우의 영주십경] 현재까지도 제주의 명승지·관광지와 일치하고 있고 제주도 전역을 대상으로 경승지를 영주십경으로 선정한 인물은 매계(梅溪) 이한우...

제주의 영주십경(濟州 瀛州十景) 제주는 섬 전체가 타도,외국에 비교하여 굉장히 아름답고 독특한 자연 풍광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경관중에서도 옛 선인들은 그 중에서 특히 빼어난 곳 열군데를 정해 "영주십경"이라 이름하였다. 여기서 "영주"는 "탐라...

***영주 십경*** 1.성산일출 여명이 트이기 시작할 무렵 일출봉에 오르면 더없이 상쾌한 아침 청취를 느낄수 있다. 바다 속에서 둥근 불덩이가 꿈틀 생동하여 온통 천지를 붉게 삼킬듯 물들이며 '해'가 그 자태를 드러낸다. 그 일출의 황홀한 빛, 정열의...

다소 위험하다는 느낌도 받았다. 방선문을 잘 보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체계적인 계획이 마련되길 바란다.] [영주십경(瀛州十景)은 제주에서 경관이 특히 뛰어난 열 곳을 선정한 것으로, 다음과 같다. 제1경 성산일출 (城山日出) - 성산의 뜨는 해 제2...

풀을 뜯고 자유롭게 뛰노는 조랑말 떼의 평화로운 모습은 제주가 아니면 볼 수 없는 장관이었는데, 이를 '고수목마'라 하여 영주십경의 하나로 칭송하였다. 지금도 중산간 지대가 목장으로 개발되어 넓은 들판에서 풀을 뜯고있는 마소 떼를 볼 수 있으며...

가렸다 청군수향상두거(請君須向上頭去) 청하노니 위쪽으로 올라가 보시오 응유벽도왕모가(應有碧桃王母家) 푸른 복숭아 열린 서왕모가 있을 터이니. [참고문헌] ? 오문복, 『영주십경시집』(제주문화, 2004) 집필자 김상조 출처 :「디지털제주시문화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