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삼나무 숲, 조릿대 군락지를 감상하며 걷다보니 어느새 전망대다. 사방팔방 시원하게 뚫려있다. 걸은 거리가 11낸지 12키로며, 4시간 가량 소요된듯 하다. 내려와 소개받은 아구찜 맛집 '함덕촐래식당'으로 갔으나 재료 탕진으로 마감했단다. 근처...

풍악 소리에 신선 태운 난학(鸞鶴)이 날아오르네.” 제주의 냇물이란 것이 다 그렇듯 이곳을 흐르는 한천((漢川)도 비가 와야 물이 흐르는 건천(乾川)이지만 그 주변 풍광이 참 아름답다. 침식작용에 의하여 곳곳에 물웅덩이(沼)가 생겨 주변에는 무성한...

특히 오라 올레길은 고지교에서 방선문계곡까지 한천을 따라가는 코스로 한 번쯤 걸어볼 만하다. 하천을 따라 이어진 숲길을 걸으며 여유롭게 산책하듯 다녀오기 좋다. 방선문계곡을 거쳐 열안지오름까지 약 5km에 이르는 길로 2시간에서 2시간 반 정도...

11인실*1개*2박=248,000원 2. 식비/4,057,000원 -12/10(화) .점심: 중문정(옥돔구이돌솥반정식 외 504,000원) .저녁: 오라숲소리(국화상 외 885,000원) -12/11(수) .아침: 탐나는식당몸국(고사리해장국 290,000원) .점심: 머체왓식당(흑돼지불백 외...

숲 15:30~17:30 이동, 화순곶자왈 제주곶자왈 고군산 17:30~ 이동-저녁-휴식 오라숲소리(매화상), 064-744-2545, 제주시 오라로 80 하나로마트제주점(0830~10:00), 064-729-1551, 제주시 남광로206 절물자연휴양림, 064-728-1510, 제주시 명림로 584 11...

없는 소리가 끊임없이 흘러 나오고 있다. 제주도를 핏빛으로 물들게 했던 4.3 사건은 여전히 봄꽃만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필요로 한다. 역사 교과서에서는 4.3사건을 비중 있게 다루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는 모를 수밖에 없었고, 모른 채 지나갈 수...

잔기침 소리 방 안을 채우고 하마 오지 않는 꽃 편지에 흠뻑 젖은 꽃봉오리 붉어져만 가는데, 새벽은 아직 멀어 아직 멀어, by...우도 일주하기에는 나쁘지 않겠다. 버스를 타고 제주 시외버스터미널로 거기서 다시 환승해서 성산포항까지 갔다. 장장...

나무 숲 江村正炊烟(강촌정취연) 강촌에 밥 짓는 연기 오르네 朝因洞霧凝(조인동무응) 아침이면 골짜기에 안개가 모여들고 莫逐峯嵐連(모축봉람련) 저녁에는 봉우리 따라 이내가 이어가네 依微春雨中(의미춘우중) 봄비 내리면 아련히 보이고 掩映秋霞邊...

있는 숲길을 주로 선택했다. 반면 제주도민은 한라수목원과 제주신산공원, 레포츠공원 등 접근성이 좋아 가볍게 산책하거나 운동...해안도로와 도두동무지개해안도로 등을 선호했지만 제주도민은 오라CC입구벚꽃길과 장전리왕벚꽃거리 등 계절을 만끽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