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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이나 오분자기가 아니면 취급도 하지 않는 제주 오분자기 뚝배기 맛집.

제주 현지인들의 단골 오분자기 뚝배기집 지난 주말 초등학교 동창들과 난생 처음으로 2박 3일 제주도 여행을 갔습니다. 모처럼 초딩 시절의 동심으로 돌아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여행에선 현지 음식을 맛보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의 하나...

음주 후 다음날 찾았던 제주할망뚝배기입니다. 오분자기 뚝배기 주문하니 먼저 양푼이부터 주시는군요. 조개껍데기 담아내는 그릇입니다. 제주도에서 맛볼수있는 자리젓도 나옵니다. 나중에 제주도 몇군데 식당을 다녀보니 자리젓 빠지는 집은 별로...

그럼 제주도의 음식/제주도 먹거리 여행 떠나볼께요~^^ 제주도음식/제주도먹거리 첫번째 황가네 제주뚝배기에서 먹었던 오분자기 뚝배기입니다~ 오분자기뚝배기는 제주도음식으로써 제주도 말고 다른지역에서는 없는 음식이라고 하네요 또1박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