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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행 일시 : 2024. 9. 25(수) 09:00~17:30 장소 : 서부지역(김상헌 남사록 유적을 찾아 대상 : 문화원 임원과 향토문화회 임원 강사 : 홍기표(제주문화원 이사) 참가 : 23명 현장 - 외도천변(월대와 목사선정비) - 애월진성 - 곽지 김천덕 열녀비 - 차귀도

입안에 오래 머무르며 기분 좋은 향을 풍겼다. 라떼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에겐 레몬머틀티를 추천하고 싶다. + 그럼외도 위치 제주시 월대3길 16 영업시간 영업시간 매일 11:00~19:00 화요일 휴무 카페 투어는 여행의 한 장르가 되었다. 그만큼 특색...

■월대(月臺) 월대는 외도초등학교 동북쪽 외도천변에 인접해 있는 평평한 대(臺)를 일컫는다. 도근천과 외도천이 합류하는 곳 가까이에 있으며 주위에는 5백여년된 팽나무와 해송이 외도천 위로 휘늘어져 있어 경관이 좋은 곳이다. 지형이 반달과 같은 곳...

를 기본요금(현금 1,200원, 카드 1,150 원)이면 돌 수 있다. (제주도 급행버스와 공항버스는 제외) 제주국제공항에서 첫 답사지인 외도 월대를 가고자 제주시내버스 315번(국제여객선터미 널↔수산리)을 탔다. (다른 노선들도 있으나 그것이 먼저 와서...

180312 (월) 제주 외도물길 20리..... 월대 - 연대 해안산책로 제주도에 온 지 이틀째..... 불빛이 휘황한 제주공항 한라산도 희미하게 얼굴을 보이고....... 알작지 해안쪽....... 제주의 아침을 맞으며..... 부영1차 옥상에서 06:40 외도물길 20리 월대...

소나무가 그늘을 만들어 주는 시골길같은 월대길을 지난다 외도 월대는 석조물 현무암으로 만들어진 석조 조형물로 사각형으로...그위에 둥근 원형의 대를 쌓아올 린 모양으로 제주에서는 이곳을 월대라 한다 알작지 몽돌해변을지나 이호테우해변엔 사람...

쪽파, 무우밭을 지나 외도동 중심가로 들어간다. 외도 축구장 제주올레 거리표지판 17코스 18.4km 중 5km 통과 지점 '외도물길20리' 월대(月臺) 중심으로 고목들이 즐비하다. 500년 수령 팽나무 250년 수령 소나무(해송) 외도 내도 넘나드는 징검다리...

섞는다. 외도 월대(月臺) 예부터 밝은 달이 뜰 때 물 위에 비치는 달그림자를 구경하던 곳이었다. 수백 년 된 팽나무와 소나무가 휘늘어져 있어 운치를 더한다. 월대는 '달을 직접 보는 게 아니라 물에 비춘 달을 보는 것‘을 말한다. 간월(看月)은 달을...

다시 정리하자면 올레17코스는 무수천을 따라 숲길, 무수천과 바다가 만나는 물길을 지나 공항이 있는 제주시 도심으로.... 그리고 외도의 월대와 내도의 알작지 해안을 만난다. 이호테우해변과 한가로운 마을을 걸으면 어느새 발길은 제주의 머리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