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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부터는 미황사의 전 주지이자 대효스님의 조카 상좌되는 금강스님이 참선재단 이사장으로 취임하여 제주 원명선원, 안성 활인선원과 서산도량을 이끌고 있다. 금강스님은 중앙승가대 교수와 조계종 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도 재직하고 있어 월 화...

정통 수행법인 참선수행을 일상화하여 불자와 시민들이 연중 선 체험을 할 수 있는 조사선 수련회가 제주에서 열린다. 제주의 대표적 참선도량인 원명선원(선원장 대효 스님)은 오는 12월부터 매월, 2박 3일 또는 5박 6일의 일정으로 불자와 시민들을 대상...

시간 가는 줄 몰랐다. “평소 궁금했던 것 오늘 모두 풀고 가라”는 스님 말 때문에 작정하고 ‘달려든’ 덕분이다. 제주 원명선원 선원장 대효스님과 만난 이야기다. 지난 9일 제주도는 따뜻했다. 겨울이 제 안마당서 봄에게 대놓고 조롱을 당하더니...

불기 2564년 06월23일 제주16 원명선원

24일 조계사 극락전. 조계청년회(회장 정우식)의 수행법 대강좌 결제 중 ‘생활인의 참선법’을 주제로 진행된 대효 스님(제주 원명선원 회주)의 참선 법회는 일방적인 설법만이 아닌 문답형식으로 진행됐다. 스님은 ‘간단하게 일념으로 사는 참선이 불교...

미황사 주지 소임을 끝내고 현재는 중앙승가대 교수, 조계종 교육위원장을 맡고 있다. 또한 참선마을(경기도 안성), 원명선원(제주)에서 일반인을 위한 참선수행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조계사 경내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금강스님을 만나 이...

진 마음은 독안의 그림자처럼 본래 없는 것" 지난 15일 서귀포불교대학 26기(회장 원방식) 재학생과 교직원 70여 명이 제주시 화북동 원명선원을 참배했다. 이날 선원장 대효 스님은 지혜의 법문을 통해 본래 없는 응어리진 마음에 기죽지 말고 지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