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교토11 - 오하라에서 시내로 돌아와서 시조 이자카야에! 2025.0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개방된 식당으로 우리 옆좌석에는 나이든 일본인 남자들 4명이 앉아 음식을 들면서 유쾌하게 술을 마시는 표정이 무척 따뜻해 보입니다? 직장 동료라기 보다는 학교 동창들 같은 분위기라.... 소고기 구이에 가츠카레를 시키고 나마비루 2잔을 겻들이니 밥...
-
통영대로(천리길 걸어볼까나) 2024.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삼남대로 제주-해남-나주-장성-노령-정읍-전주ㅡ삼례ㅡ익산-논산--이후는 통영대로와 동일 8로 충남 보령 오천항- 홍성-예산(신례원)-아산-평택-한양 9로 강화대로는 강화도에서 김포를 지나 한양이 조선시대 9대 간선도로인데 조선초 이성계가 수도를...
-
어쩌다 청춘/제주 (4) 2024.0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52" 제주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탁트인 전망 트윈베드에 파도소리가 자장가로 들려오는듯... 난생처음 느껴보는 럭셔리 호텔...풀고 몸만 나와 만찬장 방어축제가 끝난 방어시장 돈지식당으로 출발합니다. "특방어회 만찬식사" 살다,살다 이런 특방어회...
-
우도에서 만난~ 보말로 만든 맛있는 음식 : 우도해광식당 [우도맛집] 2012.0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1287 전화번호 : 064-782-0234 우도해광식당 정면 모습입니다. 이집은 국수 즉, 면류가 주메뉴인 집입니다. 보말칼국수가 유명하지요~!! 보말이란~ 고둥을 가르키는 제주도 방언입니다. 고둥(보말) 이란? 고둥은 복족강의 연체동물...
-
청산도 2024.0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술집, 식당, 여관, 이발소, 목욕탕, 시계점 등의 임시 점포가 생겨 선원들을 상대로 장사를 했습니다. 외지에서 온 상인들은 주민들에게 세를 주고 점포를 빌렸습니다. 그중 가장 많은 것이 색시집이었지요. 술을 파는 색시집에는 조선 기생뿐만 아니라...
-
제주 추사유배길을 걷다 2013.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교류하고 유생들을 가르치며 외로움을 달랬다 하니 조금 위안이 된다. 추사보다 먼저 대정에서 유배생활을 했던 정난주 마리아의...도착해 잠시 숨을 돌린다. 실학자 정약용의 조카인 정난주는 천주교 탄압으로 인해 추사 선생보다 40여 년 먼저 제주 유배...
-
제주 숨은비경 찾는분들께 소소한 곳들 추천드려요 2022.09.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을 유생들이 시를 짓고 풍류를 즐겼던 곳이라고 해요^^ 그 터가 지금 현재 남아있는거구요. 군락지들이 아주 멋져서 산책하면...중심부에있는 소낭머리물이라는 곳이예요. 이곳 또한 완전 제주 숨은비경이였는데 올레길로 지정이 되면서 약간씩 알려지긴...
-
전주향교 2023.09.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녁으로 식당에 가서 꼭 이름을 적어야 했는데 이는 원점 1점을 받기 위해서였다. 원점이란 출석부 같은 것으로 원점 300점 이상을 받은 유생만이 벼슬에 나갈 수 있는 시험을 볼 수 있었다. 원점 300점이란 곧 성균관에서 300일을 공부했다는 뜻이다...
-
오늘의 역사 2023년 4월 1일 목요일 2023.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년, 유생들이 김굉필·정여창·조광조·이언적을 문묘에 종사해 줄 것을 청함 1582년 [음]선조 15년, 이이(李珥)가 《학교모범(學校模範)》을 지어 올림 1594년 [음]선조 27년, 승려 유정(惟政)이 명과 일본의 강화(講和) 교섭을 논함 1594년 [음]각 도의...
-
(47차 정기답사)계곡따라 걷는 꽃길 트레킹(괴산 화양계곡) 2006.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원유생들에게 봉변을 당할 정도로 유교가 센 곳이지요. 송시열의 서재였던 암서재 마루에 앉아 풍경을 감상합니다. -운영담부터 매표소까지 생태체험을 할 예정입니다. 화양계곡에 자생하고 있는 나무와 곤충등 국립공원 관리공단 직원이 재미있게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