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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고 육남매와 함께 남은 나는 참으로 막막했었다. “이제 빈손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 그때 ‘무소유’ 책 제목이 내 눈앞에 떠올랐다. 바로 이것이다. 욕심을 버리라는 것이다. 잘난 척했던 마음도 내려놓고 내가 죄인이요 하고 참회하면서 살라는...

제주에서 동쪽으로 여행하면서 첫번째 코스 '김녕미로공원'가서 몸풀기하고...ㅋ 해녀촌 '회국수'가 일품인 맛집입니다......구좌읍 그사이 내려오는 데크가 생겼습니다... 귤도 함 따보고요... 제주 ㄸ 흑돼지구이가 일품입니더...한번가이더...ㅋㅋ 송악...

이번 5월모임은 공교롭게도 제주와 서울엠비가 5월 21일 목요일 같은날 있었습니다. 제주엠비 모임은 신제주에 있는 오리고기전골 전문점인 '육남매식당'에서 있었습니다. 호스트는 문관영 회원이었습니다. 장상우 회원이 보내준 사진을 보노라니 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