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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니, 호사스런 기분에 몸둘바를 모른답니다. 옛날 가난한 선비들은 매화를 아내삼고 학을 아들삼아 겨울을 난다고 이야기...수 있었을지 매양 의문이 듭니다 ^^ 신랑과 함께 사는 즐거운 일상에 빠질 수 없는 즐거운 식도락! 직접 만든 소스에 직접...

부드러워 보입니다. * 한겨울 한라산 정상에서 호사를 누리는 시간입니다. * 이 길을 몇번이나 더 오르내릴 수 있을는지 항상...발길을 잡습니다. * 이런 조형물들은 태풍시 쓰러진 나무들을 이용한 것이라고 합니다. * 제주에는 유독 연리지와 연리목이...

세분 임직원이 예배로 시작하신다... 가슴속 조용한 깨우침이다... 부드러운 몸국의 맑고 고소함과 찬송과 기도가 내 하루 제주살이를 축복해주는 상쾌한 아침이다... 오늘은 렌트카로 이동함서 음악듣고 호사 부릴란다. 사실은 벚꽃 완전 꽝이다.. 아직...

호상(수의)을 미리 장만하는 어른들이 늘어났다. 중국제품이 일상생활에 들어오기 전이니까 명주와 참베를 쓸 수 있었다. 질이...입었던 장옷을 호상 옷으로 삼는다. 제주 속담에 ‘살아서 한번 호사, 죽어서 한번 호사’라고 하는데 혼례 할 때 만인의...

이렇게 호사를 누리는데 나는 나의 일한 열심히 일한 책쓰고 책만들고 책판매하고 이러한 일과 그림그리기 라벨전 판매금까지 모두 쓸어가버리는 도둑질을 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그리고 어른이라는 것들이 하는 짓들 입니다. ​ 문다혜 씨 음주운전 사건...

가서 제주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호사스러운 경성 음식과 문물을 접하곤 했다. 나중에 알고 보니 히라누마는 우리 말고도 여러 친구들과도 친하게 지냈다. 도대체 언제 공부했는지. 우리가 고3 때인 쇼우와 54년(서력 1978년) 초여름 우리 경성일고 3학년...

거니는 호사를 누릴수 있는 불루베이펜션이에요~ 그리고 또 하나 근처 마집도 소개해 드릴께요~~~ 물어 뭐하겠어요~~~육식사랑 지니의 추천 메뉴~제주에오면 꼭 먹고 가야할 흑돼지 구이집 돈앤돌~ 돌판에 기름기 쫙~~~뺀 맛있는 흑돼지 구이집 입니다...

먹는 호사도 누렸네요, 우도에서 나와서는 하얀 등대가 서있는 섭지코지를 가서 등대까지, 등대 맞은편에 있는 안도 다다오의 설계 건물인 '글라스하우스'까지 무지 걸어 이 날 총 28,000보를 걸었습니다. 글라스하우스 1층의 카페는 비수기 탓인지 너무나...

평범한 일상생활이 가장 이상적인 경지라는 내용에 걸맞게 꾸밈이 없는 소박한 필치로 붓을 자유자재로 운용해 노 서예가의 인생관과 예술관이 응축된 대표작이다. '계산무진(谿山無盡)' 그분의 방에 '계산무진(谿山無盡)'을 걸고 싶은 까닭 더뷰스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