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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에서 한의원을 운영하는 한의사 원장님이기도 하다. 문원장은 2021년에 돌아가신 부친과 지난 30년간 모아둔 옛 농기구, 민속품, 대장간 소재들을 한라봉 하우스 안에 전시하면서 보물창고로 바꾸어 박물관이자 정원으로 꾸며 2020년 8월에 문을...

안산에서 한의원을 운영하는데 이름은 최완길이다. 사진은 다 인터넷에서 複寫해 온 것이다. 당시의 상황과 비슷한 사진을 골랐는데 사실과 조금 다를 수도 있고 찾지 못한 사진도 많다. 해병대 하사관학교를 나오신 분들이 이 글을 읽어보시고 옛 추억을...

1702년 제주목사 겸 병마수군절제사 이형상(1653-1733년)의 명으로 화공 김남길(생몰년 미상)이 그렸다. 목사로 보이는 이는 연희각에 앉아 선별된 감귤을 검사하고 있다. 망경루 앞 차양이 쳐진 마당에서 여성들은 귤을 선별하고, 남성들은 귤을 포장할...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따라온다는 진리를 쉽고 명쾌하게 전한다. 또한, ‘그냥하자 그냥가자’며 모든 걱정을 내려놓고 지금 바로 행동으로 옮기라는 용기를 심어주기도 한다. 그리고 ‘내눈에는 모든사람 부처처럼 보인다네’라는 구절처럼 긍정적 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