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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편을 김영미의 대담과 장성규의 작가론, 문학적 자화상, 작가 연보, 신작시 등으로 꾸몄다. 김병택 교수의 기획연재 - 제주...현택훈, 시조는 오영호 고정국 이애자 홍경희 한희정 김진숙, 동화는 김순란이 썼다. 연작 소설로 김창집의 '섬에 태어난...

보자 누군가 한낱 우화일 따름인 세상을 굽어보고 있다 떠돌다 떠돌다 돌아와 우리의 바다 위로 또 다시 비가 될 때 * 2006 제주작가회의 신인상 수상자들. 왼쪽부터 동화부분 김진철, 시조부분 김진숙, 시부분 김순선 씨 ♧ 4월의 노래 - 김순선 숨죽이다...

주에 제주작가 봄호가 나왔는데, 행사장에서 한 권씩 나눠줬다. 특집 1은 ‘강정에서 길을 묻다’, 특집 2는 ‘시인 김명식의 삶과 문화’이다. 우선 그 중 뒤에서부터 시 8편을 골라 조팝나무꽃과 함께 올린다. ♧ 배고픈 식사 - 이민화 콩가루 풀어 넣은...

여성작가협회 연혁(1992년~2023년) 1992년 12월 한국여성미술작가회 발기총회 (서양화 및 동양화, 25명참가) 이화세, 김영순, 김의열, 김영자, 김원자, 김혜련, 남선화, 박창서, 박순희, 서종남, 유주일, 이두옥, 정주연, 홍복례 (서양화14명) 안영혜...

계간 ‘제주작가’ 2011년 겨울호가 나왔다. 번번이 발간 자금 압박에 시달리면서도 한 번도 거른 일 없고, 볼륨이나 내용이 어느 문학지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 책을 내는 일에 힘써주신 발행인 한림화 회장과 편집주간 김수열 시인을 비롯한 편집위원...

정리하는 도중 김진숙의 시집 ‘미스킴라일락’을 부쳐왔다고 집사람이 갖고 들어온다. 지난 1월말 제주작가회의에서 베트남에 다녀왔는데 김진숙 시인이 부군(夫君)과 동행했었다. 부부는 비행기를 타고 오가는 긴 시간은 물론 자투리 시간에 준비해간 책...

한라수목원에서 라일락꽃을 찍고 왔는데 문득 제주작가회의 김진숙 시인의 시집 ‘미쓰킴라일락’이 생각나 찾아 펴놓고 몇 편 시를 골랐다. 라일락은 우리 이름으로 수수꽃다리인데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 낙엽성 관목이다. 우리나라 중부 이북에 자라는...

9월27일(목) 저녁7시 산지천 해상호에서 제주시사랑회가 주관하는 시낭송 행사가 있습니다. 금번에는 제주작가회의 편입니다. 김창집, 강덕환, 김경훈, 장영춘,김문택,김순선, 김진숙, 현택훈, 문영종, 문영택 총10명의 회원의 작품이 낭송될 예정입니다...

내려놓는 거 ㅡ제주특별자치도 양성평등 지원사업 『그 이름에 나는 없어』(제주시조시인협회, 2021) ---------------------------------------- 김진숙 : 2006년《제주작가》, 2008년《시조21》등단. 시조집 『미스킴라일락』『눈물이 참 싱겁다』. 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