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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인의 삶과 문화(8)】 제주의 음식 – 콩잎에 멜첫 / 강서 2024.03.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당연히 젓갈과 멜국을 만들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옛날 어머니의 테왁은 풍요로웠다. 물질하다 우럭이나 돔을 쏘면 배를 갈라 빨랫줄에 장대를 괴어 높이 매달아서 말렸다. 마른 우럭은 제사 때 쓰거나 열 개를 채워 비싼 값에 팔았다. 일본에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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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제주푸드앤와인페스티벌(JFWF) 홍보대사 추천의 맛집들]-[2023. 5. 12. 토. 조선일보 기사] 2023.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맛있지만, 진짜 별미는 귤 김치. 그는 [상큼한 귤인데, 젓갈 맛이 나는 진짜 김치]라고 했다. 가장 좋아하는 생선이 갈치라는...을 추천했다. 큼직하게 튀긴 [프라이드 갈치]를 파는 곳이다. 그는 뼈를 발라낸 갈치 살을 밥 위에 올린 다음, 소주 한 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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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거에 진심인 사람들이 제주도를 가면....2 2024.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건조 오징어이니 준치를 파는 곳이 있어서 그곳에서 쇼핑을 좀 하고... 저녁은 공항근처에 있는 흑돼지톳곰탕을 먹으러 갔어요...국물이였어요 밥이 말아져 나오는데 반찬으로나오는 오징어젓갈이나 배추김치와도 잘 어울렸고 냉제육은 월남쌈을 고기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