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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지만, 진짜 별미는 귤 김치. 그는 [상큼한 귤인데, 젓갈 맛이 나는 진짜 김치]라고 했다. 가장 좋아하는 생선이 갈치라는...을 추천했다. 큼직하게 튀긴 [프라이드 갈치]를 파는 곳이다. 그는 뼈를 발라낸 갈치 살을 밥 위에 올린 다음, 소주 한 잔을...

명란젓갈 어디가 맛나고 저렴한가용? 갑자기 명란젓갈이 넘 먹고파요~~ 인터넷 주문해서 제주까지 오면 상하겠죠? 우디서 사야할지..

대정쪽은 알겠는데 제주시권에 소라젓갈 맛나게하는곳 아시는분 알려주셔요~~^^

택배 ) 제주 흑돼지 미니족 순살을 맛있게 양념하여 족발 1팩 150g 내외로 1인분 먹기 좋게 작업하여 냉동한 순살 양념 미니족입니다. 발라 먹으면 정말 맛있는 미니족입니다. 하지만 발라 먹기가 힘들고 번거롭잖아요. 그러다 보면 대충 먹고 버리게...

하던 곳이다. 경주관아(현 경주문화원) 성건성당 방문한 시간이 9시 30분 경으로 주일 미사(10시 30분) 준비를 하고 있었다...책에 직접 서명을 하여 우리에게 주셨다. 파는 것이 아니라고 하시며~ 우리는 제주에 도착해 신부님께 귤 한 상자를 보내드렸다...

건조 오징어이니 준치를 파는 곳이 있어서 그곳에서 쇼핑을 좀 하고... 저녁은 공항근처에 있는 흑돼지톳곰탕을 먹으러 갔어요...국물이였어요 밥이 말아져 나오는데 반찬으로나오는 오징어젓갈이나 배추김치와도 잘 어울렸고 냉제육은 월남쌈을 고기버전...

발견한 곳입니다 비록 3명밖에 없던 친구들이였지만 고기를 맛보고 만장일치로 Gooooood~~♬ 을 외치더군요 제주오겹살이 120g에 7,000원 일반 삼겹살보다는 아무래도 가격이 좀 나가는거 같은데, 제주에서 넘어온 고기치고는 또 저렴한 편이라 생각이...

곳곳에 젓갈을 파는 상점이 나타나며 곰소항에서 절정에 이른다. 한여름 밤 갯벌을 막아 만든 제방길을 걸으며 고즈넉한 항구풍경 에 녹아드는 것도 색다른 재미가 있다. - 코스경로 : 왕포마을~내소사 입구~똥섬~곰소시장~곰소염전 - 거리 : 12㎞ - 소요...

너른 곳에 무심사터가 나온다. 화사창을 잃어버린 석등과 오래된 삼층석탑이 폐사지를 지키고 있었다. 선종계열의 절집이라는데 無心이란 이름이 참 좋다. 그곳을 지나면 빼곡한 동백숲이 이어진다. 아이의 머리통 굵기의 동백나무, 후박나무, 너도밤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