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마침 식당이 있어 들어가 보았습니다. 제주 청춘테이블 라면과 김밥 제주시 청춘테이블 새벽 일찍 일어나 아침도 못먹었는데...여상점 못난이꽈배기 여상점 점심 식사후에 차길 건너 못난이꽈배기에서 유치권 공사업체 직원분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

우리가 청춘이지!! 방장님 몸 컨디션이 많이 많이 안좋았던 주말 잠도 잘 못 주무실 정도로... 그런데 이렇게 도움주시러 함께해 주셨습니다. 이 넓은 모래 땅, 몇 시간 전까지 물이 차 있다가 빠졌다는 게 믿기세요? 어쩜 이렇게 말끔하게도 정리해놓고...

1980년대 청춘을 남포동에서 보냈던 사람이라면 부산 중구 부평동 족발골목을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 영화거리에서 약간 벗어나 부평시장 쪽으로 난 길을 가로지르는 일방통행로를 사이에 두고 족발거리가 형성되어 있는데, 해가 지고 네온이 불을 밝히기...

언제나 청춘이지만) 생각할 때 드는 쓸쓸한 느낌을 색으로 표현해야 했다. 그런데 그 카페에서 안 그래도 오래있었는데 그림도구까지 꺼내기가 너무 민망해서 일단은 핸드폰으로 그림을 그렸다. 핸드폰으로 그리면 더 괜찮겠지 생각했는데 슬프게도 잘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