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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기 좋다. 오설록 티하우스 북촌점은 양옥 1∼3층에 마련했다. 매장에 들어서면 처음 만나게 되는 ‘차향의 방(Tea Atelier...나는 디퓨저와 비누도 판매한다. 2층 ‘찻마루(Tea Lounge)’에서는 오설록 전용 다구를 사용해 제주 화산암반수로 우려낸...

그리고 조그만 텃밭(상자)이라도 만들어 직접 먹거리를 키우는 재미도 느끼시는 여유도 가져봄도 좋을 듯 합니다. 눈이 쌓인 제주 티 하우스의 전경입니다. 말이 있어서 더욱 더 분위가 아름답게 연출이 되고 있습니다. 창 밖의 전경입니다. 주변의 설원...

눈이 쌓인 모습... 저녁 무렵의 티하우스... 눈과 초록의 새싹의 조화... 이곳은 아침부터 눈이 내려 쌓였네요. 저멀리 말도 있어요. 시장하셨다면서... 먼저 하신다며... 삼합으로.... 초대손님을 기다립니다. 뚝배기 사발에 밥티도 있으니 무엇일까요...

한가롭게 풀을 뜯어 먹고 있는 설마입니다. 설마 뒤로 제주티하우스가 돗보이네요. 목가적인 풍경입니다. 다도를 초등생에게 교육하고 있는 설헌 원장님... 차자리 풍경전 준비하기위해 잠시 방문한 담원 김창배 화가님,서연 지부장님, 그리고 설헌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