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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9-좌보미와 새미오름 2023.03.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 제주도민들은 아무리 의식적으로 ‘새’발음을 하려고 해도 ‘세’라고 소리내게 된다. 그런 사정을 감안하여 이름을 붙였으면 좋겠는데 공식적으로 모두 세미오름으로 쓰고 있어서 안타깝다. 새미오름은 정상으로 가지 않고 둘레길을 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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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주일 되십쇼 2023.03.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라. 참고 인내하면서 노력해 가는 것이 인생이다. 희망은 언제나 고통의 언덕 너머에서 기다린다. 제주시 조천 쌈밥맛집 햇살가득돌담집 장어 흑돼지 오리 오겹살등 조천이나 함덕 오시면 한번 가보십쇼.. 일단 야채가 주인장이 직접재배해서 신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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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형수 시인 여덟 번째 시집 「마지막 한마디 말」 론 2023.03.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코지 돌담집』 여덟 번째 시집 『마지막 한마디의 말』 등, 서정시의 언덕으로 우뚝한 시인이다. 시인 저마다 개성의 소리만 요란한 현실에서 아무런 깃발도 추켜세우지 않고 오롯이 고아한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로 자신을 지키고, 시로 주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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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 손중하/김순길/김기태/배수자/진재훈/이명년/노복래 2022.1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을 햇살이 곡선의 논둑길에 내려앉은 길을 걸을 때 풀벌레 소리와 곡식이 무르익어가는 냄새에 도취 되어 곡선의 정감을 더해주었다. 그러나 오늘날 농촌 마을의 논둑길은 곡선의 자연 상태를 벗어난 딱딱한 시멘트나 아스팔트로 포장되어 있다. 마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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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주년 기념 제주여행 2017.09.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추실 여사 제공) 아침식사 - 충남식당(갈치조림 및 성게국) 제주성터 관광 서귀포 치유의 숲 산책 문일섭 동기 합류 점심식사...식당에서 아침식사 절물휴양림 관광 점심식사 - 햇살가득 돌담집(장어, 고등어, 곽원문 동기 제공) 공항 도착 감귤 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