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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릉, 협재해변이 가장 맑았다) 그런데 사방이 바다인 제주에서 왜 여기만 이처럼 맑고 푸르러 쪽빛일까 싶었다. 우리 사람도 그럴까 같은 하늘 아래 살지만 마음이 맑은 사람 곁에 가면 주변도 맑아지는.... 그런 사람이 많으면 좋겠다. 국내 유일의...

목장~협재,금능해변~대물식당(점심)~차귀도~수월봉~돈지식당(저녁)~호텔52 ◆둘째날 (12월31일) 미풍해장국~추사김정희/마놀블랑...굼부리식당~돌문화공원~절물휴양림~용연~토끼와거북~제주공항 김포공항에 새벽5시 30분 집결 6시40분 제주항공으로 출발...

돈독하여 제주마을 전통인 품앗이 문화가 그 어느 지역 보다 발달하여 애향심과 향학열이 뛰어나 대내외를 빛낸 인물을 많이 배출 해낸 마을이다. 이마을 출신들은 경향각지에 흩어져 살고 있지만 고향을 생각하는 전통은 어느마을 못지 않음을 볼 수 있다...

풍경도 협재의 시그니처 풍경입니다. 근처에 예쁜 소품샵도 여러곳 있어서 가벼운 쇼핑하기도 좋고요. 요즘엔 제주 감성 소품이 예쁜게 너무 많더라고요. :: 신창 풍차 해안도로 :: 제주도 서쪽 여행지로 추천하는 곳들은 대부분 사진이 오렌지 빛입니디...

지붕의 집이 보였다. 긴 막대기 세 개를 걸쳐놓은 정낭은 돌아올 수 없는 먼 곳으로 출타 중이라고 말하는 듯했다. 무명천 할머니 삶터(2) 1949년 1월, 35살의 나이에 경찰이 쏜 총탄에 턱을 맞았지만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졌다. 할머니는 무명천으로 턱...

직전에도 구름이 잔뜩이었다. 그러나 공항에 도착하니 제주시는 파란 하늘에 흰구름이 어우러진 맑은 날씨였다. 감사 감사한...장땡님, 야시님,조아님,행운이님,에버그린님,경주 합10명. 백록담과 윗세오름은 먹통~~~ 앵두 협재해수욕장 오묘한 물색에...

시작해 협재해수욕장까지 걸을 수 있는 만큼 걷기로 했다. 가는 길에 고산항에 들려 차귀도에 입도하는 것도 계획에 넣었다.사박오일 동안 함께해주셨던 백마강님은 서울로 올라가시고 오늘부터 6박7일 동안 온리 혼자다. 모슬포항에 도착하자마자 걷기...

해안에서 협재 해수욕장으로 걷는 길이 아름다움. 바람에 날린 모래들이 쌓여서 언덕을 이룬 곳도 있고... 금능 해안으로 다시...야자수 길도 쭉쭉 뻗어 시원하고... <은희네 해장국> 하늘이 그런대로 괜찮은 것 같아서 새별오름을 향해 출발했으나...

③ 협재해수욕장 금릉해변-용수동 혼자 성당(길위에서 묻다) 좁은문 성당에 들러 우림이 장가 들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④...해서 모슬포항 부두 횟집에서 회로 저녁 먹고 돌아옴(저녁 식사 78,000원) 2019. 5.30. 수요일 아침 먹고 ① 제주 곶자왈 도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