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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형제님이 자리를 같이 하여 화합의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물론 신부님과 수녀님도 자리를 함께 하셨습니다. 안주겸 반찬으로 준비해주신 한치무침, 삶은 전복, 돼지갈비찜도 훌륭했지만 귀한 성게알을 숟갈로 떠먹을 수 있도록 많은 양을 준비해...

경유) 형제막국수 -> 택지구름다리 -> 교동 적십자 -> 서부시장 -> 택시부광장 -> 임암대목APT -> 원마트건너편 -> (구)동해상사.유니클로 -> 여성회관 -> 한전앞(종점) ☆ 산행코스 * A코스) 대관령휴게소(구) -> 능경봉.제왕산갈림길 -> 솟대바위...

사랑과 형제의 찐사랑 거기에 함께하는 처에 티없는 노력이 거기다 생활의 동반자 격인 지안들의 보살핌 까지 그런 여건을 허락...축복을 한번더 깊이 헤아리며 감사에 감사한 마음을 그려보게 되였다 제주를 완전 한바퀴 돌 며 무엇을 느끼고 갈까 ? 자연...

돼지 갈비뼈 위에서 목까지 이어진 부위다. 조금밖에 안 나와 결혼식에서 신부에게만 주던 것이다. 그 국을 히밥은 능숙하게 뼈...눈 깜짝할 사이 해치웠다. [걸쭉한 돼지 사골국과 비슷해요. 제주 방언으로 (놈삐)라고 부르는 무도 푹 익어 맛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