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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달래를 캤습니다 달래를 캘 때는 너무 꽉 쥐지 않고 너무 느슨하게도 쥐지 않고 살살 달래서 골괭이(제주의 호미)로 긁어대며 뽑아올립니다 제주 방언으로는 "꿩마농" 이라 부르는 "달래" 캘 때야 아무생각 없지만 . . . 캐고 나면 "저걸 언제 다듬나...

있는 길이고, 산책로는 함덕리 주민들이 낫과 호미만으로 2년에 걸쳐 조성한 약 2.5km의 길이다. 앉아서 경치를 감상하며 쉴 수...전망대~서우봉 입구] 일시 : 2024년 11월 16일(토요일) 날씨 : 높은 구름이 낀 날씨 [제주시 조천읍 최저기온 16도C, 최고...

자란다. 제주에서는 메밀로 만든 수제비를 산모에게 먹였는데 이것을 ‘궁둥조베기’라고 불렀다. 조베기는 수제비라는 말이다. 산모가 출산을 마치고 병원에서 돌아오면 이 음식을 해주었다. 미역을 넣어 만든 메밀수제비는 고운 메밀가루를 따뜻한 물에...

입고 호미와 비창 등 물질 도구가 들어 있는 구덕(대바구니)을 지고 장에 가는 척 모였다. 김 지사는 “우리 해녀들과 장꾼들, 마을 사람 등 400~500명이 됐다. 세화로 가는 길이 꽉 찼다. 해녀들이 4명씩 팔짱을 끼고 하도리에서 서쪽(세화)으로 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