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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에서 태어나 1948년조선신문학원’을 졸업하고 서울 신문기자 시험에 수석으로 합격한뒤 8개월간 서울신문에서 일하다가 당시 최대의통신사였던 합동통신기자로 활동하였다. 그러다 1950년 6.25 전쟁이 발발하면서 인민군이 서울에 들어온 이후...

떠나 제천까지는 잘왔는데 거기부터 풍기 영주 봉화 영양까지는 퍼부어 조심조심 잘 왔는데 산길은 얼어 미끄러워 3킬로 아래 아는 집 앞에 새벽 2시에 놔두고 걸어오는데 50분 걸리고 새벽 3시에 도착 정리하고 설치다 잠깐 잠이 들었다 일어나니 터전은...

크네요. ▲ 이날도 제법 많은 차량들이 오가던데 이같은 제설차가 필요하겠지요. ▲ 송학중학교까지 이같은 산중도로를 따라...분들도 함께 하기를 바라구요, ▲ 머물고 싶은 자연 치유도시 제천이라.....철도 교통 요지에 약초로 유명한곳으로 알고...

고속도로 제천I/C -영월-신동에미교차로-점재나루터(점재교) 까지 가는데 거의 3시간 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특히 에미교차로에서 고성리에 이르는 고성터널 앞에 이르자 일반 승용차만 지나다닐 수 있도록 만든 폭도 좁고 낮은 터널로 옛길로 우회할 수...

쌓인 상태에서 함박눈은 계속 내리고 있었지만 한차선만 제설차가 지나간 반대편 도로를 역주행으로 경사가 15도 정도되는 2km의...중 바퀴가 헛돌면서 좌우로 흔들 거린다 그 순간 3년전 제천에서 미끄러 지던 때가 떠오르며 브레이크를 밟은 발이 달달달...

얼마만에 여행다운 여행이란 말인가... 중앙고속도로 제천IC를 빠져나와서도, 태백까지 딱 100km를 더가야 한다. 생각보다 멀다...접어들 무렵부터 눈이 살살 흩뿌리기 시작한다. 제설차가 다니지만 아직 제설이 안된 곳은 미끄럽다. 태백에 거의 다 와...

조수석에 앉은 (몸이 너무 피곤하여) 신랑님은 날씨 검색해서 제천.영월 날씨 상황 보며 현재 눈 내리는데 가도 되나.안되나...직진했습니다. 안동지나니 다행히 눈이 조금씩 덜오고 제설차가 다니면서 제설해주고 영주들어서니 멀리 소백산설경이...

고속도로로 진입하여 영동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을 달리고 제천IC로 빠져서 새벽 2시 30분경 휴게소에 정차 후 간단한 아침과...멈추고 도로 사정과 사태를 주시한다. 그사이 제설차는 고개를 오르내리며 거리며 한없이 쌓여만 가는 눈을 치우고 있다...

틀어 제천, 영월을 지나면 유네스코 인류문화유산에 빛나는 아리랑의 고장 정선이 나오는데요. 예부터 이곳은 산좋고 물좋은 청정지역으로 이름난 곳이지요. 오늘은 전국에서 약성과 항암효과로 널리 알려진 화암약수와 1.7km 떨어진 저희집을 소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