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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채 마을은 박달재 밑에 자리한다는 뜻에서 명명되었는 박달재 또는 단치 박달령이라 불리는 재재에서 남쪽 영월군 북면 감자골로 넘어가는 재가 있다. 고려 고종 4년(1217) 7월에 김취려와 최원세 장군이 제천에서 거란병을 쫓아 이곳과 기화리 보리실...

경운기로 감자골을 켜 놓으면 그 다음에 여자들이 호미를 가지고 줏어 담는 형식인데 일이 급하니 동네 분들로 안되서 전문 인력을 대 주는 분에게 연락을 해서 지난번과 이번에 걸쳐 열명을 얻었다. 이 분들은 주인이 신경을 안 써도 된다. 이 인력을...

쉬려니 감자골 오더 전멸 상황. 주말 에 갇히면 주초 까지 이어진다는 상황. 이동 장소 도 별로 라 결국 휴식 비용 으로 수 원 까지 하행. 이래저래 본전치기 한 상황 으로 어제 는 수원 에서 인근 콜 로 2콜 운행 하며 휴식 모드~! ㅡ 정오경 나와 평동...

골자기의 "감자골" 너머로 높이 보이는 산은 동강변의 백운산(882.5m)이고 백운산 북쪽으로 비행기재로 이어지는 능선도 장쾌하게 조망된다 분기봉에서 방향은 우측(서쪽)으로 바뀌며 3분 정도 내려서는데 바람에 흔들리는 마른 억새꽃이 애잔하게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