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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입하여 제천시를 지나 영월, 사북을 거쳐 태백시로 왔습니다. 그런데 어제 태백시 입구쪽에 있는 검룡소에 도착할 무렵부터 갑자기 자동차 소음이 너무 심하게 나서 차를 몰기가 민망했습니다. --;; 아무래도 배기관이 터져 소음이 새나오는 것 같았지만...

옥수수로 만드는 올챙이국수, 메밀묵, 감자옹심이 같은게 생각납니다. 이런것중에 할 줄 아는 것은 감자옹심이 인데요. 지난번 제천 들려 가져온 감자를 갈아 물기를 짜서 앙금을 내어 건더기와 잘 비벼놓고, 멸치 육수를 내고, 호박 고추 당근을 썰어...

감자 옹심이와 한우 요리 전시 및 시식 이벤트가 열리며 등심 등 다하누 인기 상품을 1000원에 제공하는 1,000원 경매 행사와 사골 무게 맞추기 체험 이벤트가 함께 마련된다. 19~21일까지 3일간 다하누 비프 커틀렛 출시기념 반값 행사와 한우 불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