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웰빙 맛집이다. 제천 시내에서 도토리 밥상까지는 약 40분 정도 걸리는 거리이긴 한데 도토리묵도 다 직접 만들고 각종 재료 또한 유기농으로 직접 길러서 하는 밥상이다. . 그렇다 보니 당연히 건강하게 먹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계절에 따라 반찬도...

남지약국'을 한 고교 친구가 생각났지만 지금은 볼수가 없었다. 4호차 뒷쪽 창가에 앉아 양수리 풍경 3컷을 남기고 12시 34분 제천역전에 가니 20대 초반 자주 봤던 고향 친구가 마중 나왔고 역전 시장인 한마음시장을 경유해 맛집 곱창집에 가니 점심...

발걸음으로 고향으로 향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추석 명절 끝자락에 접어들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언제나 무겁다...들러 주전부리나 챙기던 휴게소에서 이제는 '휴게소 맛집'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휴게소마다 꼭 먹어야 하는 음식, 특색...

찾은 맛집들입니다. 가까운곳에서 먼곳까지~~ 아님 산행 중 기억에 남는 요리들 등등.... 가산산성 복수초 산행 후 돌아오는 길 새월식당에서 어탕국수 가야산 만물상 산행 후 가야호텔 1층 식당에서 갈비찜 가지산, 재약산 산행 후 돌오오는길 청도휴게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