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오전 8시 30분 쯤 도착했습니다. 밤 새 눈이 소복이 쌓여있는 덩실 분식 집 앞. 세상 모든 이가 덩실~이라는 간판과 눈길 조심...마음이 느껴졌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제천에서 입 소문 나있던 찹쌀 떡 집이 방송을 통해 전국적으로 널리 알리게 되었고...

그거 존맛탱이야?제천가는데 꼭 가볼정도?

찹살떡 도넛집 유명해서 일찍가고 선착순이고 대기지만 맛있다 직접 쑨 팥이라 단맛도 적어 팥 고소함 통팥은 아님 링도넛은 특별한 맛은 없지만 쫀덕한 식감이 너무 좋고 떡 별로 안좋아하는데 쌀의 단맛에 팥의 고소함 떡의 쫀덕한 식감 찰기가 너무 좋음

입은 떡 벌어져 다물 줄 모르는 스스로 바보 같은 형상이 일어난다. . 거대한 병풍석 아래 마치 제비집처럼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옴팡지게 자리하고 있다. 여염집만 한 원통보전과 요 사 채가 절집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주변 경관만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