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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는 옛날의 생활 모습을 그려 보고 재현해 볼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되고 있다. 청풍문화재단지는 문화 관광지로서 신 제천십경의 제4경이다. 중원 문화권의 조선 시대 사대부 가옥, 누정 등을 재현하고 있어 사대부 생활 문화의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등산로 입구에 "옥순봉"에 대한 설명을 써 놓았지만 훼손돼서 읽기가 힘들었다. "옥순봉"(玉荀峰. 286m)은 원래 "제천 십경"(提川 十景)중에 하나였다고 한다. "옥순봉"이 단양팔경(丹陽八景)에 속하게 된 것은 "명종"(明宗)때 "퇴계 이황"(退溪 李滉)에...

명승 제48호. 행정구역상 충북 제천시 수산면에 포함됐지만 인근 자치단체인 단양과의 연관도 깊다. 따라서 단양팔경과 제천십경 두 군데 모두 들어간다. 그렇게 쭈욱 1km 올라서면 갈림길이 나오며 정상남은 거리와 출발지거리가 표시된 이정목이 세워져...

제천 십경? 활래담문경군과 경계가 되는 깊은산 계곡으로 산삼이 많아 예로부터 심마니의 왕래가 잦은 곳이며 원조라는 희귀조가 서식하였다합니다. 강서대옛날 선비들이 글을 읽고 쓰던 유서 깊은곳입니다 신고 의림지 박달재 월악산 청풍문화재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