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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39 안상현 기자 평범한 주부로 살기 보다는 뭔가 인생의 족적을 남기고자 간단없는 노력으로 시집을 낸 이영숙(54·제천시 하소동)시인이 시집 ‘결코 멈출 수 없는 길’을 내 잔잔한 화재가 되고 있다. 이씨의 정규학력은 초등학교 졸업이 전부...

시울림 이영숙시인 시집 보도 '소감 시' 입니다 제천에서 용암까지 달려오는 시울림 이영숙시인이 시집 "결코. 멈출수 없는 길" 을펴내고 각종 신문에 보도되면서 그 느낌을 시로 표현하였습니다. 언제나 하이얀 순수 그 동심 같은 정에 감동 합니다. 제일...

첫시집 ' 결코 멈출수없는 길'을 펴내면서 그 기쁨을 시로 보내왔습니다. 시집은 아직도 출판 작업중인데요. 이영숙시인의 시정은 눈물겹습니다. 제천에서 용암까지 타고 또 타야 오는 길, 기차를 타고 박달재를 넘어 버스를 타고 수암까지 다시 빠쓰를...

김수연 시인 등의 코스모스를 예찬한 시구와 안내판이 눈에 띄고 곳곳에 마련된 전망대에 올라서면 광활한 코스모스 밭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코스모스 외에도 잔디광장과 장미정원이 조성되어 있어, 봄 부터 가을까지 언제가도 허드러지게 꽃 구경을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