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때 충청도에서 유일하게 도호부로 승격되었고, 고종 때는 군으로 승격되었다. 그러다가 중앙선이 생겨나고 제천읍이 교통의 중심지로 부상하면서 청풍은 면으로 변경되고 제천시에 편입되기에 이르렀다. 옛 고을 하나가 온전히 되살아났네 청풍면의 운명은...

아무튼 충청도 제천에는 ‘청풍면’이 있을 정도로 이 근사한 명칭에 충실하게 대응했다. 제천 사람들이 청풍 호라 부르는 충주호, 꿈의 자드락길 58.1㎞를 한 바퀴 둘러보면 어느 곳에 멈춰서더라도 감탄을 자아낸다. 제천 사람들은 강원도 부럽잖은 절경...

13m이며, 충청도를 흔히 호서지방(湖西地方)이라 부르는데, 이는 의림지의 서쪽을 뜻 한다. 즉 지역 이름까지 만들 정도로 의림지의 명성과 위엄은 실로 대단했다. ▲ 의림지 동쪽 둑방길 (남쪽에서 바라본 모습) 의림지를 둘러싼 둑방길에는 영호정과...

2일로 충청도 지역 명산100+ 1일차는 단양 제비봉, 제천 가은산, 동산 2일차는 충주 계명산, 괴산 낙영산을 산행하고 왔다. 가은산을 산행후 동산 산행을 위하여 최단코스인 제천 경찰수련원에 갔으나 코스 입구를 찾을 수 없어 지도를 보니 갑오고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