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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봉양읍 주포로 71 직접 재배한 더덕과 황기 가루를 메밀에 섞어 반죽합니다. 사장이 특허도 받았다고 합니다.

잎과 황기, 당귀, 오가피 추출액을 넣어 특허를 얻었 다. 제천의 요리들이 향긋한 약초 향이 입 안 가득 퍼지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자연스럽게 향긋한 약초 향이 더해지니 밥이 아닌 보약을 먹는 셈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서두에서 말한것 처럼...

약초, 황기, 뽕잎, 당귀 등 이름만 들어도 건강해지는 요리 재료들로 한 상 차려진다. 현재 30~40개 식당이 엄격한 심사 끝에 약채락 제천맛집으로 인증받았다. 네 부문 인증마크 중 ‘고미’는 특산물을 활용해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대표 맛집이다. 성현...

약초/황기/뽕잎/당귀… 이름만 들어도 건강해지는 요리들이 주를 이룬다. “밥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다. 제천에는 그런 보약같은 식당들이 무수히 많다. ▲ 제천에는 들어가는 곳마다 '맛집'.. 제천맛집 31선 맛에 진심인 건 시 공무원들도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