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스물여섯번째가 되나 봅니다. 아무리 바빠도 문협에서 하는 행사라면 만사 제치고 나가려고 애를 씁니다. ^^* 오늘은 '제끼다'와 '제치다'를 알아볼게요. 제가 오늘 만사 제끼고 나갈까요, 제치고 나갈까요? '제치다'는 "거치적거리지 않게 처리하다."는...

분이 오셔서 저녁을 함께했습니다. 저는 아무리 바빠도 고향에서 손님이 오셨다면 만사 제치고 나갑니다. ^^* 오늘은 제끼다와 제치다를 알아볼게요. 제가 어제 만사 제끼고 나갔을까요, 제치고 나갔을까요? '제치다'는 "거치적거리지 않게 처리하다."는...

3.경쟁상대보다 우위에 서고 예)마라톤에서 우리 선수가 선두를 제치고 맨 앞으로 나왔다. 4.일을 미루다 등에 쓰입니다. 예)그는 제 집일은 체쳐두고 남의 집 일에 발 벗고 나섰다. 제끼다 "젖히다"와"제치다"의 의미로 두루 쓰입니다만 표준어가...

벗어 제끼다” 따위는 바른 표현이 아닙니다. “노래를 불러 젖히다” “옷을 벗어젖히다”로 써야 하는 것이지요. 이중 ‘벗어젖히다’는 하나의 말로 사전에 올라 있습니다. 또 ‘한쪽으로 제껴 놓았다’나 ‘철수를 제끼고 1등으로 나섰다’ 따위는...

받습니다. 그 내용이 좋아 정리해 이 곳에 올립니다. 삶과 함께하는 우리말 편지 글쓴이 : 성제훈 XX@XX [제치다와 제끼다] 어제는 고향에서 아는 분이 오셔서 저녁을 함께했습니다. 저는 아무리 바빠도 고향에서 손님이 오셨다면 만사 제치고...

[우리말 바루기] 2020. 3. 4 ♣ 틀리기 쉬운 우리말(16) 제끼다, 제치다, 젖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표현 중에 '제끼다'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흔히 사용하기 때문에 익숙한 표현이지만 표준어로 인정받지 못하는 단어인데요. 이번 글에서는 '제끼다'로...

단어에 사동접사 ‘-히-’를 붙여 된 사동사가 ‘젖히다’이다. 또 ‘거치적거리지 않게 처리하다’는 뜻의 ‘제치다’가 있다. 이들 단어들을 방언에서 ‘제끼다’로 쓰는 경우가 있는데, 상황에 맞게 ‘젖히다’ 또는 ‘제치다’로 써야 한다. *올바른...

[133] 다음 가운데 맞춤법에 맞지 않은 말은? ① 어려운 수학 문제를 모두 풀어 제꼈다. ② 옷자락을 젖히고 앉는다. ③ 대문을 열어 젖히고 집안으로 들어갔다. ④ 그 선수는 골키퍼를 제치고 골을 넣었다. ⑤ 마라톤에서 우리 선수가 선두를 제끼고 맨...

일을 미루다'는 뜻이 있어요. '그는 제집 일을 제쳐 두고 남의 집 일에 발 벗고 나선다'와 같이 씁니다. 흔히 '제치다' 대신 '제끼다'라고 쓰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비표준어예요. 그런데 북한에서는 '제끼다' 또는 '재치다'를 표준어로 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