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매월당 시집 제2권 1-22 題江陵獄壁 강릉 옥벽에 제하다 2024.0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매월당 매월당 시집 제2권 1-221 영사詠史 22 제강릉옥벽題江陵獄壁 강릉 옥벽에 제하다 우차린야출비시吁嗟麟也出非時 아! 아프도다! 기린이 나옴은 제 때가 아니니 서수당년과렵사西狩當年過獵師 서쪽으로 사냥 간 그 해에 사냥꾼을 지나쳤네...
-
驚蟄경칩에 題제하다 2024.03.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陽助物化長, 양조물화장 覺動蛙蟄中; 교동와칩중 薰風觸處兮, 훈풍촉처혜 芽英發靑紅. 아영발청홍 양기가 더하여 만물의 변화를 조장하니 잠자던 개구리가 놀라서 깨어나네 훈풍이 느껴지는구나! 파릇한 새싹, 붉게 핀 꽃. *覺: 깨달을 (각), 잠 깰 (교)
-
蘭坡遺稿卷之一 1. 詩 1) 영암의 가을 방비군 모집에 제하다. [題靈巖秋坊(제영암추방)] 2023.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蘭坡遺稿卷之一 1. 詩 1) 영암의 가을 방비군 모집에 제하다. [題靈巖秋坊(제영암추방)] 글/鄭錫珍 번역/羅千洙 妖賊腥塵動地來(요적성진동지래) 援兵南戍朗州臺(원병남수낭주대) 長康渠帥千羣盡(장강거수천군진) 京日大軍兩路回(경일대군양로회) 風邊鼓角...
-
이유인(李有仁)을 칭찬한 후미에 제하다. - 김종직 2023.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성일 : 2017. 8. 8. 03:53 ■이 이천을 칭찬한 유서의 후미에 제하다. (題李利川褒美諭書後(제 이이천 포미유서 후) 내가 《한서(漢書)》와 《후한서(後漢書)》를 읽고서 한선제(漢宣帝)와 후한 장제(後漢章帝)의 백성 걱정하는 마음이 간절함을 좋게...
-
그토록 수없이 말하고 경계주었던 바벨론 종교기독음녀 2024.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깨닫다(마24:39), 뽑다(막15:24), 집다(막16:18), 높이다(눅17:13), 취하다(눅19: 21), 없이하다(눅23:18, 요19:15), 들다(요5:9), 끌어올리다(행27:17), 옮겨놓다(요11: 39), 제하다(요15:2), 데려가다(요17:15), 치우다(요19:31).> 할렐루야! 아멘. 샬롬
-
aggravate (아그로베이트, 악화시키다, (짜증이 나서) 어그러삤다) 어원 2024.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도네시아: merusak [메루사크⇒ 손상시키다, 해치다] ((피를) 말려사코⇌ 말리고 있고) * 힌디: घटाना [가따나⇒ 줄이다, 제하다, 악화시키다] ((맛이) 갔다 하나?) * 페르시아: وخیم [바킴⇒ 위험한, 나쁜, 중대한] ((나쁜 생각에) 박힘) * 아랍: أَفْسَدَ...
-
정직한 자(의인그리스도의 이름)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잠15:8) 2024.08.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3:12), 모시다(요19:27), 받게 하다(행8:19), 먹다(행9:19), 이어받다(행24:27), 있다(행25:16), 받아 가지다(행26:10), 얻게 하다(행26:18), 타다(롬7:8), 감당하다(고전10:13), 세우다(고전14:5), 받게 하려하다(갈3:14), 기다리다 (약5:7), 제하다(계...
-
題伽倻山讀書堂 가야산 독서당에 시를 짓다 崔致遠(신라의 시인) 2024.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題伽倻山讀書堂 가야산 독서당에 제하다 崔致遠(신라의 시인) 狂奔疊石吼重巒 미친듯이 돌더미를 달려 첩첩산중에 울부짖으니 人語難分咫尺間 지척임에도 사람의 소리를 구분하기가 어렵구나 常恐是非聲到耳 항상 시비하는 소리가 귀에 닿는 걸...
-
고방서예[3403]稼亭(가정)선생시 題中書譯史牧丹圖後[제중서역사모란도후] 2024.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곡李穀(1298-1351)의 아래 시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題中書譯史牡丹圖後 제중서역사모란도후 중서 역사의 모란도 뒤에 제하다 稼亭(가정) 李穀(이곡) 畫師妙思奪天工 화사묘사탈천공 조물주의 솜씨 빼앗아서 國色依然帶露紅 국색의연대로홍 국색이...
-
고방서예[3376]龜峯先生7절-不欲見人家兄勸見之敢題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絶句 一百二十三首 不欲見人。家兄勸見之。敢題。 다른 사람을 만나 보고 싶지 않았는데, 가형이 권하기에 만나 보고서 감히 제하다 靜中眞味晩逾深。微醉醒來柳轉陰。 琴自無絃絃不斷。世間非謂少知音。 고요 속의 진정한 맛 늙을수록 더욱 깊어 / 靜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