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않으시고 창문은 안내리고 플래쉬 켜서 인사하셨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차가 제쪽으로 아예 오질 않아서 헛수고 했습니다😅 아쉬움은 뒤로하고 버스 막차 간신히 잡아서 미리 예약해놓은 모텔까지 갔습니다 편의점에서 저녁 먹고 돌아와서 씻고 누우니 바로...

사우를 젤루 예뻐 하셨었다. 애들아빠가 죽고 난 한번도 꿈에서 조차 생각도 안 해본 버스를 끌게 되었다. 사실 애들 용돈을 줄 형편이 못됐었다. 왕초보에 버스를 끌고 나가다 보면 여기저기 옆구리며 뒷범퍼며 빽미러며 매일 깨 먹고 긁혀 들어오는데...

쇼파위로 올라가요. 그리고 창문이나 옆에 에어컨을 붙잡고 궁딩이를 흔들흔들..ㅡㅡ; 절대 한눈을 팔수가 없어요 울 꼬맹이는...올리는거같아요..ㅎㅎ 아기엄마들 맘은 다 똑같겠지만.. 저 역시 제딸래미가 세상에서 젤루 이쁜거같아요...ㅋㅋ 팔불출...

신기하드라 나는 위로받고 싶을때면 혼자 카페를 가곤 하는데 창문 바라보면서 너의 노래를 듣구 있어 뭔가 마음을 어루만져주는...만들어주구 불러줘서 난 갠적으론 타이틀이랑 MMI 이 두곡이 젤루 좋드라궁 나를 소개해주는 노래같아서 좋아 슬프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