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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만 해두 친구 팔짱끼고 아니면 우리 엄마랑 사주도 보러갔는데 점점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 걱정 늘어나니까 혼자보는게 이리 편할수가... 섭섭해하긴 하지만 어쩔수가 없더라 ㅋㅋㅋ 다들 안그램~?ㅋㅌ

아쉽지만 그래도 부상없이 이겨내줘서 고마워요...2위도 넘넘 잘하신겁니다~~ 감독과코치가 젤루 좋아할것같네요.진짜 자격없는것들 안세영, 복귀 첫 국제대회 금메달 눈앞…세계 1위 복귀 예약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22·삼성생명)이 복귀 첫 국제 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