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세상은 당신 손 안에 있지요 당신은 분명한 사람이죠 책상에 앉아 오늘 할 일의 계획을 세우는 내일 올 일의 사태를 대비하는 그 누구도 소망하는 통찰력의 계획을 세우는 오늘도 역시 넘 늦었지만, 그래도 오늘이 가기전에 ★★★ 젬마샘! 축일을 축하...

사랑스러운 젬마샘. 오늘 집에 왔는데 너무 피곤하더라. 진짜 오늘은 11시부터 밤 10시까지 성당에 있었으니 11시간을 있었네. 성당에서 언니는 많이 피곤했는데 우리 젬마샘도 많이 피곤했지? 암튼 인형 만들어줘서 언니가 올해 성탄은 몸과 맘이 많이...

샘 진짜 반갑네여~ 이렇게 뜻밖의 글을 읽으니, 기분이 무지 좋습니다. 샘하고 함께 했던 일들이 영사기 돌아가듯...많은 일들이 스치고 지나갑니다. 요즘 저는 모하냐구여? 저녁이면 소주 생각나 그냥 집에가기가 섭섭하다는 봉급쟁이 삶을 하고 있습니다...

민속촌

......

지난 11.16일 박미숙 젬마 자매님의 선서식이 있었습니다^^직장생활로 바쁘면서도 일상생활속에서 주님의 자녀로서 기쁘게 살아가려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앞으로 성모님의 군단에 합류한 모습으로의 역할이 기대됩니다^^레지오에 추천해주신 자매님...

매력적인 어른이라서 그럴거라고 생각합니다. 작년 대장 피정때 말한 적이 있습니다. "윤혜랑 재경이 또래가 보기에 아, 젬마샘처럼 나이들고 싶다고 말할 수 있게 나이드는 게 저의 꿈입니다" 지금 그 꿈을 위해 걸어가면서 조금은 이런 저런 고민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