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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얼어붙은 눈물모래가 조개 속으로 들어올 때 [정운복의 아침시평 218] 서양에서는 어머니가 시집가는 딸에게 진주를 주는 풍습이 있습니다. 그 진주를 "Frozen Tears (얼어붙은 눈물)" 라고 부릅니다. 서양에서도 시집살이는 쉽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진주를 품은 진주조개가 바다에서 놀러왔지용~💦🦪 울친구구들 조개속 진주를 손으로 꺼내보고 다시넣어보고 불빛을 비추니 영롱한 빛깔이 너무도 예뻤지요~ 그물망에 조개도 담고 꽃게도 담고 한움큼 담고는 모두들 신났답니당💦🐚🦪🤗🤗

미술선생님께서 오셨어요~ 오늘은 진주조개 잡으러 갯벌로 떠나요 갯벌에는 소라, 키조개, 게친구들도 있어요 오늘은 진주조개를 캐서 조개속에 있는 진주를 모을꺼예요~ 진주에서 반짝반짝 빛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