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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으로 돌아갑시다 (2277)/////// 2019년 광남일보 신춘문예 / 조경환 2023.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준 딸·아들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 [심사평] 입양 글감…민족사의 비애 인내의 언어로 전개 시의 역할과 기능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 다른 공연예술과 영상예술이 사람들 주변에 지나치게 가까이 다가와 있기 때문이리라. 특히 핸드폰의 발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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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빠 초등학교 사진을 보고(조경환 아빠의 딸 조현지) 2001.0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녕하십니까? 저는 조경환 아빠의 딸 조현지라고 합니다. 저는 우리아빠 초등학교 사진을 보고 제 동생과 많이 닮았다고 생각합니다. 땡그랗고 큰 눈, 훤한 인물하며.... 그 때는 그만한 인물도 없었을껄요??? 정말 동구로초등학교 6학년 2반에선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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