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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은 온통 꽃대궐입니다. 봄 나들이 겸 친구와 조계사 앞 사찰음식점 <바루>에 다녀왔는데, 도라지 같은 쬐그만 게 산삼...먹어야 에너지가 고갈되지 않습니다. 건강 신경쓰셔요. 집 근처 도자기 공방에서 운영하는 다육 식물원인데, 녀석들... 봄을...

가든이라는 음식점 이름부터 정감이 느껴지는 것은 내가 유독 우리말 이름에 관심이 많아서 일까? 칠장사에 철당간지주 칠장사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절 입구에 서있는 철당간지주로 향한다. 대개의 절들에 원형철통은 없어지고 석조물만 남아있는 것과는...

보신각-조계사-건춘문-신무문-자하문-세검정-탕춘대능선-비봉능선-청수동암문-대남문-대성문-보국문-대동문-동장대지-용암문-노적봉삼거리-백운문-백운봉-대동사-상운사-북문-원효봉-서암문-수문지-의상봉-가사당암문-부왕동암문-청수동암문-대성암-산영루...

없고 사찰만 있지만 안동 소주 기행의 첫 번째 목적지다. 안동 시내에 들어가서는 우선 우리 나라에서 가장 큰 벽돌탑 신세동 7층전탑 앞에 서 본다． 제비원 석불과는 또 다른 웅장함이 느껴진다． 7층 전탑 옆으로 철길이 지나가 가슴 아프지만， 다른...

최근에는 음식점으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사적지로 지정된 이곳은 현재 완전히 새로 복원해 고졸한 옛맛은 떨어지지만 당시 신여성으로 논란의 한가운데에 서 있던 선각자들의 애환을 찾아볼 수 있다.... 일주문으로 들어서기 전에 만나는 수덕여관은 우리...

지리산 근처 어느 유명 사찰에 방을 빌어 가게되었는데 ... 학생들 입시 시즌 에는 방이 부족하여 한개의 방에 스님 여럿이 기거하는 경우가 있었다네요. 마침 조계사 쪽의 높은 직책에서 은퇴하여 막후 실력자로 계시는 모 스님을 만나게 되어 그 당시...

물가애 앉아 도란도란 얘기를 하다가 민솔이가 간혹 가는 근처 어느 음식점에서 정갈한 식사도 했다 오랫시간 걸려서 다 먹고...나와서 종로통을 총총히 걷다가 맨먼저 만나진 조계사를 들렀다 사찰의 경내가 한참 피어난 국화꽃으로 장식이 되어 있었고...

상원암 근처 해발 615m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이 곳은 계룡 8경중 제8경인 '오뉘탑의 명월'로 꼽힐 만큼 풍광이 뛰어난 곳이다. 남매탑은 충남 지방문화재 제1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옛날에 이곳에 청량사가 있었다하여 청량사지쌍탑이라고도 불린다. 5층...

이만한 만두는 아직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오래전 부천 IC 근처의 왕만두집에서 아주 맛있게 먹어 본 기억이 있었는데 그...정말 추천할 만 하군요.. 즉석에서 조계사 앞에 있는 사찰음식점에 전화를 걸어 추천 해 주었고.. 틈나는 대로 이곳 저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