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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냥 노래나 부르는 장소에서 서롤 보자구요" 그리 하고선 온갖 분위기 다 잡으며 우리 말도 모르는 이 앞에서 "조관우의 모래성"을 부른거 있죠...무슨 해프닝이 발생한 것 아니겟습니까 중요한 가사를 설명하자면 이렇습니다 ￥Y￥ 나를 사랑...

조관우 노래와 메인의 그림이 잘 어울리는지 모르겠네요.. 어쩜 너무 엉뚱하다고 생각하실 분들도 있을 거 같아서.. 나름대로...아프지만.. 절제하는.. 그래서 더 아프고 아름다운.. 가사를 한 번 잘 음미해보세요.. ps... 현정님.. 어제 갑자기 전용선이...

할 수 없죠 그댈 위한 이별인걸 참 다행인걸요 아름다운 이별 안고 돌아설 수 있기게 믿는거죠 우릴 위한 이별이길 조관우님의 "이별의 서정"이란 가요의 가사예요. 애잔한게... 올려드릴순 없지만...너무 좋아서... 조관우님의 "늪"을 신청합니다.

가사 클릭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