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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조국’(왼쪽)과 ‘문재인입니다’ 포스터. /엣나인필름·엠프로젝트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영화 상영관 3곳(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과 영화 배급사 24곳 등 업체 관계자 69명을 업무 방해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내 상영관은 260개 좌석 중 250석이 팔려 매진을 앞두고 있다. 앞서 미국 LA에서도 매진을 기록했지만 좌석수는 160개였다. LA 교민인구가 토론토(한인 10만 명)보다 10배 많은 것을 감안하면 적지않은 성과라 할 수 있다. 비용을 제외한 수익금은 전액...

반쯤의 시간이 걸려 우리는 시인의 생가와 문학관이 있는 옥천 읍내에 도착했습니다. 생가와 문학관은 읍내의 서편으로 병풍처럼 둘러 솟아있는 해발 409m의 마성산 남동 녘의 품속에 자리해 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100여 년 전 정지용 시인의 1900...

3층 상영관에서 안중근 의사의 의거를 다룬 영화 <하얼빈>을 무료로 상영한다. 이번 ‘2025년 시네마제천 삼일절 특별상영’은 106주년을 맞은 삼일절을 기념하고, 조국 광복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리고자 마련됐다. <하얼빈>은 이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