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서해랑길 제53코스 (전북/군산) 2024년 6월8일(土).청마산악회. 4,096회 산행. 2024.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버린 조국은 다시 오지 않으리라, 다시 오지 않으리라 (중략) 가슴에선 아직 더운 피가 뿜어 나온다. 장미 냄새보다 더 짙은 피의 향기여! 엎드려 그 젊은 죽음을 통곡하며 나는 듣노라, 그대가 주고 간 마지막 말을. ※ 시인 모윤숙씨는 1950년 6월 28일...
-
선유도 와 군산 여행.12.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렇게 지켜온 대한민국이다. 그런데 조국을 위해 아무 일도 못하면서 대한민국에 대한 감사의 마음까지 저버렸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아름다운 선유도. 선유도 아침나절의 어느 포구. 군산시내에 남아있는 일본식 상가건물,정원 그리고 가옥. 우리들 마음...
-
군산 신시도 '최양업 신부 난파 체류지' (2024.05.01) 2024.05.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곳이 군산시 신시도임이 밝혀져 신시도 현장에 작은 표석을 설치하였다. 전주교구는 최양업 신부가 중국에서 부제서품을 받고 1847년 고국 선교를 위해 탑승한 프랑스 배가 거센 풍랑으로 난파돼 표류하다 도착하여 30여 일간 천막을 치고 생활하며 조선...
-
70일간의 조국순례기 (26) 군산 월명산에서 2014.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70일간의 조국순례기 (26) 군산 월명산에서 죽음의 땅이 된 근대화의 상징 군산은 얼마 전 다녀 온 목포와 느낌이 너무나 비슷하다. 인구는 목포가 25만, 군산 28만 명으로 군산이 약간 더 많지만 큰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다. 또한 두 도시 모두 서해안...
-
[오피니언 사설] 한숨만 나오는 ‘범죄 도피처’, 조국혁신당 비례대표들 2024.03.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다. 조국 대표는 남성 후보로는 맨 앞인 비례 2번을 받았는데, 그는 이미 지난달 8일 서울고법에서 뇌물수수·직권남용 등 혐의로 징역 2년과 추징금 600만원을 선고받은 상태다. 주요 혐의에 대해 1, 2심 재판부가 똑같이 유죄 판단을 내렸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