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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에게 가고 있다” 며 조국혁신당 견제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조국 대표는 지난 18일 시사IN 유튜브에 출연, 최근 대구 유세에서 중도·보수 유권자들을 만났다면서 이 같은 얘기를 했다. 그는 “단 한 번도 민주당을 찍은 적이 없는데 이번에 조국...

TK(대구·경북)에 계신 분들의 입장은 윤석열이 싫어도 민주당으로는 안 간다"고 했다. 현 정권에 반감이 있는 유권자들의 최종 결집지는 결국 민주당이 아닌 조국혁신당임을 시사하며 민주당이 야당으로서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음을 에둘러 지적한 말...

TK(대구·경북)에서도 ‘지국비조’(지역구는 국민의힘, 비례는 조국혁신당)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민주당의 지지율은 30% 박스권에 갇혔지만 조국혁신당의 가파른 성장세에 범민주진보진영 전체의 파이는 커졌다. 창당 당시 목표했던 10석을 달성하고...

한동훈이 대구 갔던 걸 생각하면 ) 정치 입문 전 후로 주변 사람들 잡음도 없고, 정권이 교체되면, 정치적 숙청이 기다리고 있는데, 그런 거 1도 없이 헌정사상 퇴임 시 최고 지지율로 임기를 마친 경우라, 현직이 건드렸다간 난리가 나는 건 당연한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