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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이 아닌 다른 법무부 장관 (추미애 제외) 지명 했었더라면 역사가 바뀌었을까요? 사실 전 지금 생각하면 대선 패배까지 염두에 두고 좀 더 젊은 인재를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해서 차기 대권 주자로 키워봤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요즘 드네요..

거짓을 성토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철회 요구 대자보 문재인 대통령 “본인이 직접적으로 책임질 불법행위가 드러난 것은 없다.”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대규모 집회 광화문 개최 군중들 ‘말과 행동이 다른 조국 장관은 물러나라' 조국 옹호, 서초동...

시간> 해부 2 영화 '십계'에서 모세가 홍해를 반으로 갈라 양쪽으로 바다가 나뉘는 바로 그 장면을 연상시키는 일이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을 전후해서 일어났습니다. 한 쪽은 문재인 정부를 "실패한 정부로 만들려는 사람들"로, 그리고 다른 한 쪽은...

12년전 문재인 정부도 들어서기 전에 조국이 강연회에서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그 후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고 조국을 법무부장관에 임명하고 난 다음 저 이야기 그대로 진행이 되었군요. 이렇듯.. 검찰의 개혁 없이 대한민국은 한발자국도 더 나아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