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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이사였던 조 후보자가 이를 알고도 허락·방조했다면 배임·횡령에 해당한다"고 하였다. 당시 웅동학원 이사장이던 조국의 부친은 이사회 의결[1]도 거치지 않은 채 아들 조씨 사채의 연대보증인으로 웅동학원을 내세웠다. 이때 웅동중학교 뒷산이...

없는 돈이다. 뭘 혐의를 따지고 말고 하기도 허탈할 정도로 사실상 ‘가상의 채권’으로, 수십년 전인 IMF 직전에 조국 전 장관 부친과 동생이 운영하던 건설회사가 웅동중학교 신축공사를 맡았다가 회사까지 부도 나고 숫자만 남은 채권이다. 조권 씨가...

계속 살펴 봐주기를 진정으로 바란다. ㅡ 1978년 熊東中에서 영어를 가르쳤던 김용호선생이 역시 훌륭하신 분...ㅜ 조국 부친은 이 학교때문에 전재산 날리고 본인과 둘째아들까지 신용불량자 되고 별세하셨는데 그 역사가 뭉클해서 퍼왔긔. 이런 분들을...

이래도 찍어주니까..참 편하고 좋겠다 정치하기. 표창장이랑 상품권 50만원어치 줬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