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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씨(貴人 趙氏)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고명딸로, 아버지인 인조의 극진한 사랑을 받으며 자랐으며, 어머니인 조귀인(趙貴人) 역시 두 아들인 숭선군과 낙선군보다 옹주를 훨씬 편애한 것으로 전해진다. 조선왕조실록에는 당시 정2품 소의(昭儀)였던 조귀인...

조귀인 !! 인조의 아들 소현세자를 가슴에 정인으로품은 채 마음속으로 묻어야 했던 사랑이야기. 왕의 여인으로 되기 까지의 그녀(조연옥 ,조소용)의 삶은 어쩌면 당연했는지도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최고의 권력자로 부터 사랑을 받았고 또 모든것을...

소현세자를 연모한 나머지 삼각관계를 의도적으로 만들어냈는지도 모른다 아무튼 인조는 자신의 후궁인 조귀인과 소현세자를 질투하여 아들을 죽인 듯 한 인상을 남긴다 소현세자가 조귀인에게 줬다는 책 -영성집주-라는 책이 있었다 카톨릭의 경전을 모태...

생각할겝니다,중전만을요.. +홍화당(조귀인처소)의 밤+ 조귀인이 노해있고 그 것을 바라보는 숭선군과 낙선군,정나인 [조귀인]중전이 아들을 낳았다..아니되지!!그러면 우리 숭선군과 낙선군은 어찌하라고!!중전이 적통대군을 낳았으니 적통대군이 아닌 내...

일에 극도로 조심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김자점은 홍천에서 광양(光陽)으로 유배지가 옮겨졌는데 김자점이 거기서 아들 김익(金釴)을 앞세워 조귀인의 큰아들인 숭선군(崇善君)을 추대하려는 역모를 계획했다는 고변이 나와 결국 복주(伏誅)되고 만다...

최대의 정치 문제는 소현세자 장남인 원손 이석철(당시 10세)의 왕위 계승 문제였다. 강빈을 원수보다 더 증오하는 조귀인은 강빈의 아들이 왕이 된다면 그것은 죽는 것보다 더 싫었고 까딱하면 자기와 아들의 목숨도 날아 갈 수 있었다. 인조도 얄밉고...

둘째 아들로 어머니는 인열왕후(仁烈王后)이다. 비(妃)는 우의정 장유(張維)의 딸 인선왕후(仁宣王后)이다. 1626년(인조 4) 봉림대군(鳳林大君)에 봉해졌다. 1636년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인조의 명으로 아우 인평대군(麟坪大君)을 비롯한 왕족을 거느리고...

形爐). 12세기 보물 상상의 동물로 용의 아홉 자식 중 셋째 아들 도철문 청자음각환문병(靑磁陰刻環文甁). 12세기. 보물 불교...癸未十一月丁日 寶華爲亡 父趙貴人造 563년 돌아가신 아버지 조귀인을 위해 보화가 만들었다는 명문이다. 금동삼존불감(金銅...

소현세자를 독살한 것이 인조 자신이든 집권세력이든, 혹은 조귀인의 저주였든 인조의 책임인 것은 확실해요. 가뜩이나 권위도...강빈을 역모로 몰아 사사하고 소현세자의 어린 두 아들마저 제주도로 유배보내 살해하는 이후 행적을 볼 때 인조의 더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