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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선수는 예전에는 뭔가 자신감넘치고 그래서 뭐 이런느낌의 스타일이었는데 지금은 내가 지금 결과를 못내면 유럽에 갈 기회는오지않는다고 무조건 잘해야한다는 압박감에 짓눌린사람같음... 차라리 한창 주가 천장찌를듯 높았졌을때 보내고 새판...

다른 선수들은 뭔가 큰 미스를 하더라도 실수 같아보이는데 조규성은 진짜 스트라이커의 느낌이 전혀 없음 스피드 느리고 터치 안좋고 위치선정 안좋고 침착하지도 않고 무엇보다 골감각이란게 거의 없음 스트라이커 출신이 아니라고 아는데 기회를...

전반으로 따지면 완벽한 실패다.  후반 초반, 박용우는 또 실수를 했고, 결국 실점을 허용했다. 후반 8분 박용우의 패스 미스를...그라운드를 나갈 수밖에 없었다. 후반 10분 박용우는 조규성과 교체돼 아웃됐다. 박용우 카드는 실패로 결론이 났다...

사우디전 요르단전 신경 안쓴다 했지만 멘탈 타격이 심하긴 했던듯 슈팅을 아끼는게 아니라 슈팅 자체를 주저하는 느낌 멘탈 자체가 부서진듯한 선수가 1명 더 있는데 백패스마저도 실수 범하던 박용우